[뉴스핌=이은지 기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가 불법 도청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베를르스토니가 2005년 금융스캔들과 관련한 사건에서 기밀로 간주된 전화통화 도청 내역을 공개한 혐의로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 외에도 세금 탈루와 미성년자 매춘 혐의로 재판 중이다.
베를루스코니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즉각 항소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법률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는 모든 항소 재판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징역에 처해지지 않는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