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버거킹(대표 정권수, 비케이알)의 ‘와퍼 리런칭(WHOPPER Re-launching)' 프로모션 덕에 버거킹 매장들이 난리다.
일주일 새에 방문객이 25%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마디로 '와퍼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 '와퍼 리런칭' 프로모션은 와퍼 세트 구매시 단품 와퍼를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광고와 SNS, 입소문을 전해 들은 고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버거킹은 손님이 몰리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와퍼 키핑 쿠폰’을 꼽고 있다. 추가 와퍼가 당장 필요하지 않은 손님들이 이벤트 기간 내 언제라도 방문해 와퍼를 주문할 수 있는 쿠폰이다.
양주나 고가의 사케를 바(BAR)에 맡겨두고 즐기는 것처럼 추가 제공된 와퍼 단품을 매장에 킵(KEEP)한 뒤 필요한 때 주문해 먹을 수 있게 한 것. 애초에 버거킹 측은 취업, 스펙, 결혼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딱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세대를 위해 부담없는 가격의 푸짐한 버거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다양한 고객층의 호응이 뜨겁다며 특히 어린 중고등학생과 여성 고객수가 평상시 대비 20%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버거킹이 되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와퍼 리런칭 프로모션은 4월 24일까지 버거킹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와퍼 키핑 쿠폰은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