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랠리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5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2.80/1093.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30/2.00원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2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90.90원으로 전일 현물환율 종가인 1093.20원 대비 2.30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93.00원, 1095.40원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시퀘스터 발동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이어가면서 다우지수는 종가기준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다.
지난 1일을 기해 올해 안에 850억 달러의 예산삭감이 진행되는 시퀘스터가 발동됐지만 투자자들은 이것이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면서 크게 위축되지는 않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재선 실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 3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3.50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022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