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3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환율 컨센서스 중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전망이 추가됐습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3월 둘째주(3.4~3.8)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위원,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75.00~1092.8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70.00원, 최고 108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90.00원, 최고 1099.00원 전망
▶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 이번주 환율 1075.00~1090.00원
시퀘스터가 협의되지 않거나 지연된다면 환율의 상승시도가 있을 것이다. 이에 이번주는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만약 원/달러 환율이 1090원까지 상승한다면 네고물량 외에 외국인의 주식, 채권 순매수 관련 자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075.00~1095.00원
원/달러 환율은 하방경직성으로 상단도 막히는 모습이다. 주요 이슈는 시퀘스터와 유로존 이슈가 재부각될 것이다. 3월부터는 외국인의 배당금 송금이 나올 수 있고 중국 전인대 등으로 변동폭은 클 수 있다.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을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80.00~1099.00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시퀘스터 발동과 이탈리아 정국 불안 등이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2월 무역수지 흑자가 예상을 상회하는 등으로 이월 네고 등이 1100원 부근에서의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고용지표를 비롯해 공장주문, 무역수지, 소비자 신용, ISM 비제조업지수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고, 중국은 무역수지, CPI, PPI, 산업생산 등의 지표와 ECB, BOE, RBA 등의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어 글로벌 여건은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이다. 한편 2월 무역수지는 수입 감소로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며, 배당 시즌에 따른 달러 수요 기대도 약화되고 있다. 이번주 시퀘스터 협상 타결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1100원 저항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위원
: 이번주 환율 1070.00~1090.00원
시퀘스터 재개 여부가 환율변동의 포인트다. 합의 제스처가 있다면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을 염두해 둬야 한다. 실제로 시퀘스터 발동이 거의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시장은 견고한 모습을 유지해 환율의 상방경직성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급적으로 월초에는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아 거래량이 많지 않을 것이다.
▶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75.00~1090.00원
시퀘스터가 합의되지 않는다면 안전자산 수요가 커져 환율이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 반면 시퀘스터가 타결시 환율 하락압력이 커져 2월 달 저점인 1075원까지 떨어진 것이다. 월초에는 이월 네고물량이 있어 환율의 상방경직성을 강화시킬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