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4일 국내증시는 미국 시퀘스터 협상 결렬 등 악재에도 조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오바마대통령과 미국 의회 지도부는 시퀘스터를 대체할 방안 모색을 위해 회동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이에 올해 9월까지 850억 달러의 재정지출을 감축해야한다.
하지만 이같은 대외 악재에도 폭락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오히려 2월 시작된 추세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시퀘스터에 대한 합의는 정치권의 시각차가 커 발동이 이미 예견됐다"며 "시퀘스터 발동에도 미국 등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지 않는 것은 악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 회복을 감안할 경우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문희 NH농협증권 선임연구원은 "당분간 주식시장은 미 시퀘스터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