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B국민은행,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력을 통해 거스름돈 기부시스템인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전국 7200여 점에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는 고객이 편의점에서 1천원 미만의 거스름돈에 대해 기부를 원할 경우 POS(Point Of Sale)시스템 상으로 기부가 행해지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거스름돈 기부는 실명과 무기명 모두 가능하다.
실명 기부를 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http://www.givecoin.kr/) 또는 스마트폰(KB국민은행 스타뱅킹)에서 회원가입 후 부여 받은 아이디(또는 바코드)를 편의점에 제시하면 된다. 실명으로 기부하면 회원 가입 시 본인이 선택한 단체(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 대한적십자사 중 택1)로 기부금이 전달되며, 한해 동안 쌓인 동전 기부금은 연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무기명으로 기부할 경우에는 세 단체에 골고루 배분된다.
소진세 코리아세븐 사장은 “동전기부시스템은 24시간 생활 속 기부를 가능케 하고, 국가적 차원으로는 동전 수급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사회공헌 모델이다”며 “향후 더욱 많은 유통점이 참여하여 우리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