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경제민주화를 직접 언급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케이씨에스, 주연테크 등 경제민주화 관련주가 강세인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시설 투자와 관련한 전자거래 시스템 '시설MP1'을 운영 중인 처음앤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정부 기관에서 10억원 이상의 시설자금을 대출받는 중소기업들에게 '시설MP1'을 통한 공개입찰을 의무화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일대비 20원(0.26%)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앤씨는 정부기관 시설자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민간 공개 입찰장터 시설MP1을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시설MP1은 기계 장비 등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과 이를 필요로하는 기업이 온라인 상으로 입찰, 계약 등을 할 수 있는 전자거래 사이트다.
처음앤씨는 지난 22일 이 거래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를 활용해 시설자금 관련 전자거래사이트인 시설MP1 사업부문 및 기타 민간 입찰거래사이트 등으로의 사업확장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인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할 것이며,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