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 (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베레스 키와미(BERES KIWAMI)’ 여성용 2스타 클럽을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우드, 아이언, 유틸리티 전부를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것.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갖췄다.
이 모델은 현재 4스타 남성용과 여성용 그리고 2스타 남성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해 7월 발매 이후 판매점과 고객들의 호평으로 ‘여성용 2스타’도 출시하게 됐다.
여성용 2스타는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5피스 구조의 드라이버와 헤드 반발력을 높인 2피스 구조의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중심거리를 짧게 설계해 타감, 비거리, 조작성 이 세가지 요소의 향상을 모두 실현했다.
가격은 드라이버은 85만원,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는 45만원, 아이언 세트는 245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