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증시가 1.8%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202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수 급등의 원동력이란 분석이다. 또한 최근 엔화 약세가 주춤한 것도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매력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20일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들의 매수 규모가 크게 늘었다"며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에 나서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위원은 또 "엔화가 추가적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감안할 때 코스피는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며, 올해 최고점이었던 2042포인트까지의 상승은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점차 글로벌 증시 상승세에 동조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약간의 조정은 나타날 수 있으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