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제과부문은 꾸준히 실적이 성장하고 향후 비제과 부문은 리스크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13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원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오리온의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2088억원, 영업이익은 0.6% 줄어든 183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실적 기준으로는 선방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매출 면에서 롯데제과(-4%), 크라운제과(4% 추정)에 비교했을 때도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제과업의 턴어라운드, 중국 등 해외 제과업의 고성장을 예측했다.
우 연구원은 그러나 "작년 4분기 건설자회사 미분양 대손상각으로 별도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 추정을 기존 추정보다 약 320억원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분양 잔여물량 규모가 작은 편이고 스포츠토토의 실적비중이 낮아져 향후 비제과부문의 리스크 요인은 현저히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