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전KPS가 올해에도 영업이익 등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KTB증권이 전망했다. KTB는 최근 주가약세를 감안해 매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는 7만3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KTB증권 연구원은 15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한전KPS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7%, 15.3% 늘고 순이익은 10.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월에 인도에서 910억원 규모의 시설 O&M(운전 및 정비)사업수주를 달성했다"며 "올 해외수주는 3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소 부진했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양호한 평가를 내렸다.
한전KPS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2710억원)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424억원)은 14.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330억원)은 27.1% 줄었다.
그는 "한전KPS의 작년 4분기 매출액 증가가 둔화되고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양호하다"며 "동절기 전력난에 대비해 작년 3분기 선제적으로 정비량을 집중해 매출액 증가가 3.1%에 그쳤고 작년 4분기 40억원의 성과급 배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실적이 증가했으나 주당 1440원 배당은 전년(주당 1620원 배당)에 비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