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오는 3월 급팽창하고 있는 중국 영유아용품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를 런칭한다.
이번에 런칭할 ‘헬로베베’ 제품은 내열유리 젖병, 이유식 용기, 실리콘 이유식 스푼, 물티슈, 스킨케어 등 영유아 건강과 안전에 초점이 맞춰진 약 100여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락앤락은 중국에서 성공적인 유아용품시장 진출을 위해 성(省)별로 유아용품 전문 도매상들과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업계 최초로 매출목표에 대한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여 까다로운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22개의 성 중 18개 성의 도매업체들과 계약을 완료했다.
중국 총괄본부장 안병국 사장은 “현재 중국의 부모들은 산아제한 정책으로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멜라민 분유사태 등으로 중국 영유아용품시장에서의 해외 브랜드 선호현상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직접 영업이 아닌 100% 도매업체를 통한 새로운 영업전략과 락앤락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중국 신세대 주부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락앤락 중국법인은 2012년 전년대비 20% 성장한 2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락앤락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