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네트워킹 장비 업체 시스코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분기 매출 전망치가 월가 기대치에 못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각) 시스코는 1월 26일 마감 2분기 회계년도 순이익이 31억 달러, 주당 5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억 달러, 주당 40센트에서 개선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27억 달러, 주당 51센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5% 증가한 12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각각 전문가들의 예상상치인 주당 48센트와 매추액 120억 700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한편 시스코는 3분기 실적 전망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시스코는 3분기 매출액 성장율이 4~6% 정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3% 성장을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 조정 순이익은 48~50센트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49센트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스코는 뉴욕 마감 후 거래에서 1.8% 가량 하락하고 있다. 시스코의 주가는 이전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최근까지 25%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