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LG디스플레이와의 크로스 라이선스(특허 공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김 사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LG디스플레이와의 특허공유에 대한 질문에 “생각해 볼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향후 LG디스플레이와의 특허 소송 방향과 관련, “좋은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전일 삼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 정부가 삼성과 LG 사이의 특허 소송이 격화되면서 중재에 나서자 삼성이 먼저 민사 소송을 취하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소송 취하에 나서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사이에 남은 민사 소송은 3건으로 줄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