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레노버는 항생 지수(홍콩 증권 거래소의 주가 지수) 기준 종목(Constituent Stock)으로 선정돼 홍콩 증권 거래소의 블루칩으로 거래된다고 8일 밝혔다.
레노버 측은 “과감한 시장 전략과 혁신 제품들을 연이어 내놓음으로써 글로벌 IT 산업을 선도하게 된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레노버 그룹 회장이자 CEO인 양 위안칭(Yang Yuanqing)은 “레노버가 항생 지수 기준 종목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선정은 지난 주의 실적 발표 뒤를 잇는 성공적인 결과로, 레노버가 최고의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수익성을 올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라고 말했다.
레노버는 지난 분기 PC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15.9%로 역대 최고의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시장 평균 성장률 보다 15분기 연속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레노버는 지난 분기에 전년 대비 12% 성장으로 94억 달러의 분기 판매 실적을 냈다.
레노버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등의 PC+ 시대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세계 최고의 PC 기업의 비전을 추구해 왔다. 지난 분기 IDC발표에 따르면 레노버는 전세계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에 이어 3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레노버는 지난 분기 MIDH(Mobile Internet Digital Home) 사업부에서 그룹 전체 실적 중 11%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는 레노버가 PC+ 시장에서 고속 성장 했음을 나타낸다.
양 위안칭 회장은 “레노버는 힘든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단기간의 수익뿐 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명확한 전략을 강력하게 실행해 왔다”며 “항생지수에서 블루칩으로 선정된 것은 이러한 성과를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