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홈플러스에 입점된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가 봄 신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 신상품은 옥스포드 셔츠, 폴로 티셔츠, 치노 팬츠, 면스판 바지, 가디건 등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옥스포드 셔츠(남/1만9900원)는 활동하기 좋은 핏이 장점이며, 피케 폴로 티셔츠(9900원) 8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의 이중 가디건(2만9900원)은 이너웨어와 연결돼 있어 실용성이 돋보인다.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스마트 스판셔츠(9900원), 폴리와 우레탄 혼방의 소재로 스트레치가 좋고 편안한 배기핏과 날씬한 레깅스 핏의 폴리스판 팬츠(2만5900원)도 선보였다.
플로렌스&프레드 마케팅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과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파스텔 계열의 컬러의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이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비즈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