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 반전 중이다.
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5.51포인트, 0.28% 하락한 1956.43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하락 반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과 기업실적 실망 등으로 추가 상승이 제한 받으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통신과 유틸리티 등 경기방어주 업종이 상대적으로 선전한 가운데, 소재와 에너지 업종의 하락이 지수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으나 기관 매도세에 이내 하락으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8억원, 35억원 순매수, 기관은 281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54억원, 53억원으로 모두 매도 우위다.
종이목재, 운수장비, 전기가스, 통신 그리고 보험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리고 있다.
기계(-2.32%)와 증권(-1.06%)업종이 특히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린다.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NHN이 1% 이상 오르고 있고, 포스코, 현대차, 기아차, 신한지주 그리고 삼성생명 등도 상승세다.
반면, 삼성전자와 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LG가 상대적으로 큰 1% 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7포인트, 0.03% 내린 503.50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