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약보합세다.
3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0.55포인트, 0.03% 하락한 1963.88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하락 반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경제성장률 악화로 혼조세를 보였다. FOMC에서 최근 몇 달 간의 경제활동 정체와 경제 전망의 여전한 하방 리스크 언급 이후 낙폭이 확대되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9% 내리며 출발, 대체로 약세를 이어가며 1960선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억원, 72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개인은 75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이 157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 거래는 32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다.
음식료, 전기가스, 유통, 은행, 기계업종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과 전기전자, 의료정밀, 금융 그리고 건설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희비가 갈리고 있다.
삼성생명, LG화학, 한국전력, 기아차, 롯데쇼핑 그리고 삼성화재가 오르고,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모비스, LG전자 그리고 NHN 등은 내리고 있다.
신한지주(-3.58%)와 KB금융(-2.26%) 등 금융주는 특히 약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3포인트, 0.36% 오른 504.63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