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전일 해프닝에 따른 주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연이은 최대 실적 경신으로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위원은 31일 "한글과컴퓨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상승한 804억원, 영업이익은 29% 상승한 320억원이 전망된다"라며 "이는 한컴오피스의 가격 상승도 모두 반영하지 않고, 씽크프리 모바일의 매출액 증가가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보수적인 실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지속적으로 주가 멀티플도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VM웨어 통한 클라우드 오피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데, 현재도 한글과컴퓨터와 같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이 50%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김 연구위원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전일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