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31일 국내증시는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순영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내증시는 대외적으로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 밖으로 역성장한 영향과 대내적으로 4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며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술적으로도 약세가 전망되는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뱅가드 펀드 매물 출회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주 매력 감소로, 당장 외국인 매수 반전 기대는 어려울 것"이라며 "3일 연속 반등에도 기술적으로는 약세 신호가 우세하다"고 말했다.
한편,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경제성장률 악화로 혼조세를 보였다. FOMC에서 최근 몇 달 간의 경제활동 정체와 경제 전망의 여전한 하방 리스크 언급 이후 낙폭이 확대되며 마감했다.
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GE 등 산업재 업종과 엑슨모빌 등 에너지 업종이 부진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야간선물지수는 0.12% 하락하며 이날 코스피의 약보합 출발을 예상케 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