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박지성이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하위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돼 고작 2분을 뛰었다.
QPR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서 맨시티와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시즌 전적이 2승10무12패로 1승이 절실했던 QPR은 승점 1점을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부터 맨시티가 주도했다. 골 결정력 부재로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들어 거세게 QPR을 압박했다. 쉴 새 없는 공세에 QPR 수비가 흔들렸지만 수문장 세자르의 선방으로 점수는 허용하지 않았다.
눈길이 가는 것은 박지성이다. 이날 선발에서 제외된 박지성은 경기가 다 끝나가는 후반 43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합해 단 7분간 뛰었다. 최근 불거진 이른바 ‘박지성 위기론’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박지성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는 점 역시 국내 축구팬들로서는 불편한 부분이다.
한편 영국 스포츠매체들은 이날 QPR 맨시티 전이 끝난 뒤 박지성에 대해 “경기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