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 최대의 야외 스파&가든인 ‘해온(海溫)’ 오픈을 기념해 롯데호텔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통큰’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해온’은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한 롯데호텔제주의 야외수영장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멤버십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국내 최대 호텔 체인이자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호텔과 공동 마케팅을 강화했다.
우선 경품 이벤트가 단연 눈에 띈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한 고객 중 호텔 체크인시 아시아나 회원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한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사한다.
1등 경품은 제주 아시아나 왕복 2인 항공권과 롯데호텔제주 스위트룸 2박 숙박권으로 오는 2월 1일 개장하는 ‘해온(海溫)’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럭셔리한 행운이다. 2등 2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인 뷔페 식사권이, 3등 20명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아모레 여행키트가, 4등 77명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여권지갑이 지급된다. 대상 체인호텔로는 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롯데호텔월드(잠실),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부산 등 특급호텔들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