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첫 총리에 지명됐다는 소식에 장애인 테마로 분류된 종목들이 급등세다.
24일 오후 2시께 총리 지명 소식이 전해진 직후 평화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이후 국제약품과 오텍이 끊임없는 매매공방 속에 끝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들 종목 대부분 평소 거래량의 10~30배까지 거래가 폭발하며 이날 오후 매수매도 공방이 치열했다.
이같은 장애인복지 테마의 급등은 김 신임 총리 지명자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는 점을 감안해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지원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서 비롯됐다.
국제약품은 자회사 케이제이케어를 통해 휠체어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기아차 등에 자동차부품을 공급하는 평화산업은 지난해 7월 장애인이나 노인층 전동휠체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1인용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한다고 밝히며 장애인테마로 분류됐다.
오텍은 장애인 콜택시와 이동식 목욕차량, 병원 진료차량, 앰뷸런스 등 특수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