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개봉한 ‘더 임파서블’은 그간 진행해온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감동을 먼저 경험한 관객들이 입소문을 내며 기대를 모은 작품. 이날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작품을 직접 본 관객들 역시 따끈한 반응들을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하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트위터에는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봤다. 남자인데 영화 보고 눈물나긴 처음" "가족이 어떤 존재인지 보여주는 영화" "실감나는 화면! 쓰나미가 몰려온다" 등 영화 팬들의 생생한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영화 ‘더 임파서블’은지난 3일 진행된 ‘기적의 레드카펫 시사회’에서는 가수 김윤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은 물론, 여러 웹툰 작가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쓰나미 생존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모금함을 설치해 자발적인 성금이 이뤄지는 등 관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모인 기금은 10일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굿피플’에 전달됐다. 국제구호단체 ‘굿피플’은 영화에 등장하는 쓰나미가 발생한 2004년 당시 태국을 비롯해 여러 동남아 지역을 다니며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15일 기상청 임직원들과 함께한 ‘기상청 시사회’는 관람 전 쓰나미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이색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17일 개봉한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더 임파서블’은 2004년 12월26일 동남아 전역을 삼켜버린 최악의 쓰나미 속에서 살아남은 가족의 실화를 그렸다. 전국 상영 중.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