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인 눔 코리아는 최근 '눔 다이어트 코치(Noom Weight Loss Coach)' 한국어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앱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눔 사가 개발한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식습관과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식단과 개별 다이어트 계획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추천하는 앱으로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해 9900원의 월이용료를 3500원으로 인하하고 1년 이용권과 평생이용권을 65% 할인 판매한다.
이 앱의 스크린 샷을 찍어 눔의 공식 사이트에 올리는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oom)와 블로그(www.blog.naver.com/n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