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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야마카와, AV배우 활동 고백 [사진=세이라 야마카와 트위터] |
세이라 야마카와, AV배우 활동 고백
[뉴스핌=이슈팀] 세이라 야마카와가 아버지에게 일본 AV 여배우 활동중인 것을 들켜 죄송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신인 AV여배우 세이라 야마카와는 자신의 블로그에 '아빠 저 AV 여배우가 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세이라 야마카와는 "최근 아버지가 '널 닮은 아이가 잡지 표지에 나왔다. 그라비아 같은거 하는 건 아니지?' 라고 물었다. 아무 말하지 않아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AV 여배우인 나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좋다"며 "내가 걸어가는 길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그냥 똑바로 맞서겠다. 나를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AV 여배우로 만들어 달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세이라 야마카와는 지난 2011년 7월에도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AV 여배우로 만들어달라는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