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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몸매 [이미숙 몸매 사진=JTBC]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5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미숙은 11일 JTBC 스튜디오에서 JTBC 새 프로그램 '미라클 코리아' MC를 맡아 김영광 성준과 함께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미숙은 파격적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의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은 이미숙의 몸매는 20대의 여느 여배우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미숙은 23인치 허리 사이즈를 뽐내 얼핏 보기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 등이 강조된 흰 미니드레스는 그녀의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 이미숙은 탄탄한 등근육으로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며 NG 한 번 없이 촬영 마쳐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단단히 뽐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등근육으로 연기를 하는 배우는 이미숙 씨가 처음"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미숙과 김영광, 성준이 동반 MC로 나선 '미라클 코리아'는 기적과도 같은 재능을 지닌 사람, 또 노력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미라클한 사람들이 총 출동하는 프로그램. 오는 2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