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수원역에서 사탕을 파는 일명 ‘수원역 사탕할아버지’ 사연이 전파를 탔다.
16년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사탕을 팔고 있는 수원역 사탕할아버지의 사연에 네티즌들이 분노한 것은 아들과 며느리의 태도 때문. 한파 속에 길바닥에서 사탕을 파는 수원역 사탕할아버지는 현재 시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로 몸 역시 불편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수원역 사탕할아버지가 근근이 벌어들인 수입이 고스란히 아들과 며느리 생활비로 쓰인다는 것. 아들은 당뇨를 앓고 며느리는 장애가 있다는 내용이 방송됐지만 네티즌들은 “그렇다고 80세 넘은 할아버지가 엄동설한에 사탕을 팔아야 하느냐”며 분노했다.
수원역 사탕할아버지의 사연에 시청자들은 “수원역 사탕할아버지 시청자들이 나서서 돕자” “아들, 며느리 정말 너무한다. 수원역 사탕할아버지를 구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