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1일 KH바텍에 대해 "고사양 스마트폰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 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지난 4/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7.4% 증가한 133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고객사 신제품 효과가 4/4분기에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해외 거래선의 신규 모델이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 신제품은 Galaxy S mini, Note2, Tab 7인치가 4분기 물량을 견인할 것"이라며 "해외 거래선은 애플의 신규 단말기 관련 부품과 아마존의 신규 단말기 매출이 4/4분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예상치에 못미치는 36억원으로 내다봤다.
올해 실적전망에 대해선 매출액 6570억원, 영업이익 447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삼성전자 High End 스마트폰 물량 증가와 애플 관련 매출의 꾸준한 증가, 신규 거래선의 확보로 가능할 것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부진했던 혜주 법인 정상화로 영업이익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가전망에 대해서도 "4/4분기가 실적 개선의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신규 거래선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안정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