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건물 관리 전문업체인 ABM 인더스트리가 강한 주가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몰캡 투자에 주력하는 캠비어 스몰캡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앤드류 봄부시는 ABM 인더스트리가 작지만 강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ABM 인더스트리는 외형이 크지 않지만 업력이 103년에 이르는 장수기업인 데다 주가 변동성이 일반적인 소형주에 비해 낮고, 해당 업계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링크 그룹을 3억달러에 인수했으나 링크 그룹의 매출이 이후 감소하면서 가격과 시기 측면에서 실패라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당시 파장에서 거의 완전하게 벗어났다는 주장이다.
ABM 인더스트리가 미국의 경기 회복에 따라 상대적으로 커다란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투자 매력이 높다고 그는 강조했다.
순이익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이 154%에 이르는 등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ABM 인더스트리는 0.10% 소폭 내린 20.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캠비어 스몰캡 펀드는 최근 5년간 연 평균 6.3%의 수익률을 기록해 러셀2000 스몰캡 지수 상승률인 2.4%를 크게 웃도는 결실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