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 내 모바일코너의 모바일숍인숍을 개편하고 업소용 냉장고, 빌트인 가구 등으로 취급제품을 다양화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모바일 코너를 단독 전문매장 수준의 모바일샵인숍을 'Mobile Himart'(모바일하이마트)로 네이밍을 붙이고 개편하고 있다.
애플숍을 연상시키는 듯 세련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적용했다는 게 롯데하이마트 설명이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오픈형 체험테이블 위에서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의 강대현 모바일 팀장은 "올해까지 전국 하이마트 매장의 모바일코너 대부분을 모바일숍인숍 형태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업소용 냉장고 판매를 본격화 한다. 기존의 카달로그 영업방식에서 탈피해 수요가 많은 하이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진열에 나섰다.
삼성, LG 등 기존의 주요 메이커 업소용 냉장고 뿐 아니라 롯데 계열사인 롯데기공의 업소용 냉장고를 새로 론칭해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롯데기공의 업소용 냉장고 LCS-DQ11S4는 스테인레스재질 외관에 4도어·직냉식·1100리터의 용량, 전자식 제어방식이며 가격은 140만원대로 동급의 주요 메이저 제품들보다 10~5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가구 전문업체인 에넥스와 제휴해 빌트인 주방가구도 취급하기로 했다.
가전수요 중 이사와 리모델링으로 인한 교체수요 고객이 소위 객단가가 큰 '큰손'고객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빌트인 주방가구와 연계판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스톱쇼핑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밖에도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에서도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하이마트의 최두환 신상품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유통업계 1위에 걸맞게 전문성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전세계의 다양한 최신제품을 전국 각지의 하이마트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