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장 직후 외국인의 매수세에 2000선을 회복했다.
9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71포인트, 0.49% 오른 2007.6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39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연기금 등도 40억원의 매수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9억원, 126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 은행, 보험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전날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됐으며 기아차,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등도 1%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지만 글로벌 관점에서의 한국 매력은 부각될 것"이라며 "업종별로는 외국인 자금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회복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는 건설, 기계, 조선업종이 양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42인트, 0.48% 오른 511.43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