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새누리, '정치쇄신 드라이브'로 朴개혁 뒷받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새누리 최고위원회의, 국회 특권폐지 및 예산 심의 보완

[뉴스핌=노희준 기자] 새누리당이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과 맞물려 정치쇄신에 대한 드라이브 걸기에 나섰다. 

정치 쇄신으로 새정부 개혁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향후 새누리당이 정치쇄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로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예산안 심의 과정 개선책과 함께 지난 대선에서 제기됐던 통합진보당의 '국고보조금 27억원 먹튀 논란' 방지 대책 필요성도 거론됐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치도 쇄신돼야 새 정부 개혁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지난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촉구했다.

예산안 심의 과정 대책으로는 속기록 작성 위반 시 벌칙 규정, 국회 외 장소에서의 예산안 심사 금지 법규화, 예산결산위원회 상설화 등을 제안했다.

또 심 최고위원은 "예산 관련 쇄신 외에도 정치가 스스로 환골탈퇘 해야 하는 모습이 적지 않다"며 "정치쇄신에 새누라당이 앞장서야지 박근혜 정부와 여당이 쇄신의 물꼬를 이끌어간다는 역사적 소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국회의원 연금제도 쇄신과 의원 정수 축소, 국회윤리위 과반 이상 외부인사 구성 실질화, 불체포 특권 폐지, 허위사실에 대한 면책특권 제한, 무노동 무임금 적용, 의원 세비 투명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당 차원에서 정치쇄신위원회를 만들고 당 차원의 쇄신안을 위원총회에 붙여서 의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정 최고위원은 또한 "선거를 치르면서 선거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지난해 대선 기간 일각에서 제기된 통합진보당의 '27억원 국고보조금 먹튀' 논란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관련 사항을 당 차원에서 정리해서 쇄신위원회에서 논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황우여 대표는 최고위원들의 모두발언 이후 "정치쇄신안과 선거법 개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연초 국정운영 방향의 한 축으로 만들까 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정치쇄신에 대해서는 정치쇄신위원회(가칭)를 설치하자고 이야기가 돼 있다"면서 "인선과 논의 범의에 대해서 최고위원들이 논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예산 문제는 국회의 최고, 최대의 임무로 바람직한 예산 심의 과정에 대해 국민 앞에 국회가 마련한 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다면 예산 백서든지 예결위 개편에 대한 문제까지 당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개선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