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월 둘째주(1.7~1.11)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외환은행 이건희 과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58.60~1069.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55.00원, 최고 106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67.00원, 최고 107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 이번주 환율 1055.00~1070.00원
이번주 국내 금통위가 예정돼 있는데 선제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방향 자체는 달러 지지쪽으로 가는 것 같다. 대내 수급여건은 아래쪽으로 밀리는 분위기라 박스권이 유지될 것으로 본다. 하단이 단단해지면서 바닥다지기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060.00~1067.00원
환율 하락 추세는 여전한 가운데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완화되면서 달러 강세가 재개되는 듯한 모습이다. 과매도 국면에서 이탈하려는 모습도 감지되고 있다. 추세적으로 아래쪽이 강하지만 조금씩 하단을 확인해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금통위에서 금리인하 기대감도 높아 이벤트를 앞두고 크게 움직일 가능성은 적다. 따라서 1060원대 초반 레인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60.00~1070.00원
시장의 강한 매도 심리가 이어지고 있으나 과매도 부담, 개입 경계, 외국인 주식 매수세 약화 등으로 반등 시도가 예상된다. 시장의 환율 하락 기대가 강하게 나타나며, 글로벌 통화 중에서 원화의 연초 강세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원/달러 주간 RSI는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간 과매도 신호를 보내는 등 과매도 부담과 개입 경계 등이 환율 하락 속도를 조절할 것이다. 또한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외국인 주식 매도 가능성 등은 환율 매도 심리를 주춤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 등 주요국의 강력한 통화 완화 기대는 시장의 위험자산선호를 강하게 억제하기는 힘들 것이다.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속도 조절에 나서겠으나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1060원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소비자신뢰지수와 도매재고, 무역수지, 수출입물가, 연방예산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058.00~1070.00원
이번주도 물량 압박을 받으면서 하락압력은 있을 것이다. 속도가 문제인데 하락압력은 받겠지만 외환당국 변수도 있고 해외쪽 노이즈 현상도 있어 조심스럽게 하향 시도가 예상된다. 1070원 정도 레벨에선 추가적인 숏 세력이 많기 때문에 1070원은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다.
▶ 외환은행 이건희 과장
: 이번주 환율 1060.00~1070.00원
1060원대에서 반등하는 분위기다. 1060원이 지지되는 것을 봐야 할 것 같다. 유로도 빠지고 있어 이번주는 반등 기대해 볼 것 같다. 다만 여전히 수출업체 대기 물량도 만만치 않아 위쪽도 무거운 흐름이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