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다.
4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24포인트, 0.31% 하락한 2013.17을 기록하며 이틀째 내림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지난달 의사록에서 2013년 이전 연준(Fed) 자산 매입 종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대부분 업종이 내린 가운데 전일 강세였던 기술주가 상대적 약세를 보였고, 소재 업종 역시 지수 대비 부진하며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 출발한 후 소폭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144억원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9억원, 99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운수장비, 전기가스, 전기전자, 은행 그리고 증권 업종이 1% 가까이 내리며 특히 약세다.
반면, 통신, 의료정밀, 음식료업종 등은 1% 안팎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상위 10위권에서 삼성생명(0.31%) 만이 소폭 오르고 있을 뿐, 그 외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
기아차가 2% 넘게 떨어진 것을 비롯, 현대모비스,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8(0.28%) 내린 500.35를 기록,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