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목요일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 중국 등 일부 시장이 신년 맞이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홍콩과 대만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 상승 출발한 홍콩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항셍지수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과 최근 중국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투자자들이 최근 상승세에 뒤이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에너지 관련주들이 원유 가격 하락으로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본토 부동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의 하방 압력을 일정 부문 상쇄하고 있는 모습.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12분 현재 2만 3331.20으로 전날보다 0.09%, 19.98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에 급등한 미국 증시를 따라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전문가들은 투자심리가 계속해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일부 종목들에서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2분 현재 7835.08로 전날보다 0.65%, 50.86포인트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권지수가 7900선에서 저항선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