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 케이시 그리핀(53)이 작년에도 상의 탈의 해프닝을 일으켰던 사실이 다시 화제다.
케이시 그리핀은 지난 2011년 12월31일(현지시간) 2012 새해를 몇 분 앞두고도 올해와 같은 장소에서 같은 MC(앤더슨 쿠퍼)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그리핀은 카메라가 북적대는 관중을 찍자 상의를 모두 벗어 던지고 속옷차림으로 생방송에 출연했다. 쿠퍼는 당황하며 "나를 놀리는 거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나체 금지'라는 피켓을 흔들기도 했다.
그리핀의 상의 탈의는 제작진과 미리 상의된 것으로 보이나 쿠퍼는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큰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것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논란이 일자 그리핀은 "웃자고 한 행동에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더 높은 수위의 유사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여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리핀의 상의 탈의에 이어 유사성행위 흉내를 본 네티즌들은 "생방송인데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몇년 째 같이 진행한 앵커는 무슨 죄?" 등의 반응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