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2일 "올해 녹십자가족 생활 중점인 '혁신으로 위기돌파', '실수없는 책임의식'을 마음에 새겨 위기를 넘기고 더욱 강건한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허일섭 회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열린 2013년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출시, 다인용 계절독감 백신의 세계보건기부(WHO) 사전품질인증(PQ) 승인 등 기념할만한 성과를 올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끝 모를 혼조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냉혹한 현실과 국내외 경영 환경에서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려는 사명과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려는 이상을 향한 발걸음을 늦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국내 제약사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센터 완공과 해외 진출을 위한 생산 강화, 해외 혈액원 추가 설립 등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