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미국 재정절벽이 사실상 타결됐다는 소식에 증권주가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대형 증권주들이 4~5%대 강세를 시현중이다.
중소형증권주들도 비슷한 오름세다. 동부증권이 5%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KTB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이 4~5%대를 기록중이다.
박선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미국 재정절벽이 사실상 합의되고 지수가 2000선 넘긴 것이 직접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증권주들의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이 금융위기 당시보다 낮다"며 "단기적으로는 매력있는 구간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대형주 위주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전해왔다.
대형 증권주 가운데 가장 밸류에이션이 낮은 증권주는 PBR 0.7배 수준의 우리투자증권이다. 여타 대형주가 0.9~1.0배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