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기둥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가정사를 고백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가 생선가게 냉동창고에 갖혀서 그 충격에 큰 수술을 하셨다. 그 때문에 반신불수가 됐고 이후로 생선장사를 그만 두셨다"고 운을 똈다.
이어 그는 "다행히 당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었고 인기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수술비를 대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또 "그 이후 언니의 집을 사줬다. 형부가 돌아가셔서 조카들에게 아빠 역할을 해주고 싶었다. 내 가정은 이루지 못했지만 내 가족들의 가정은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내가 가족의 기둥"이라면서 "그래서 힘들때 가족들에게 가기 싫었다. 가족들에게 나는 기둥인데 기둥이 힘들어하면 안되지 않겠느냐"고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가정사 고백과 함께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개그맨 김영철에 대해 "남자로 느낀 적이 있다"며 "외국에 갔을 때 영어를 잘하니깐 남자답고 멋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