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69.00/1069.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50/3.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2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67.05원으로 전일 현물환율 종가인 1070.60원 대비 3.5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68.00원, 1071.00원을 기록했다.
미국 백악관과 상원 지도부의 재정절벽 합의안 극적 타결에 이어 상원에서 표결이 통과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미국의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이 빠르게 고조되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증시는 모두 휴장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6.79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0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