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TB투자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당뇨신약의 해외 수출계약 체결로 기업가치가 상향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높였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LG생명과학은 지난달 28일 다국적사 사노피에 자체개발 당뇨신약(국내 제품명:제미글로) 단일제와 복합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에 긍정적이고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초기 계약금 유입이 기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의 주당 기업가치 1만2000원을 반영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은 남미와 유럽 주요국에 대한 추가 수출 계약 체결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