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부정적 이슈가 충분히 반영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8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올해 1Q 이후 빠른 실적 회복, TFT-LCD산업 회복에 주목해 현 시점에서 적극적 매수를 권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주가 수준이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 및 경쟁력 약화 등에 대한 우려가 충분히 반영됐으며 강화되고 있는 프리미엄디스플레이시장에서의 지배력과 높은 경쟁력 등을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4/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4/4분기 실적은 TV용 패널 판매량 증가와 고객사 신제품 출시를 통한 고부가제품 비중 증가, 그리고 예상보다 견조한 패널 가격, 해외경쟁업체 경쟁력 악화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4/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3%qoq, 82.1%qoq 증가한 7조 8438억원, 4614억원을 예상했다.
또 올해 1/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7.5%qoq, 42.3%qoq 감소한 7조 2535억원, 26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어 "세트업체들의 신모델 출시와 중국 노동절 수요, P81 및 P63 감가상각 완료효과 등이 본격화되는 2/4분기 실적은 가파른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봤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