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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외모 순위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뉴스핌=이슈팀] 원조 한류스타 최지우(37)가 런닝맨 외모 순위를 언급해 화제다.
최지우는 30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외모 순위를 정리해 웃음을 줬다.
최지우는 부산에서 진행된 이날 런닝맨에서 엉뚱하고 허점 많은 털털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지로 이동하던 중 런닝맨 외모 순위를 정해 주목 받았다.
최지우의 런닝맨 외모 순위에 따르면 1위는 김종국, 2위는 지석진, 3위는 하하다. 최지우는 “4위부터 6위는 그냥 그렇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외모 순위에서 4~6위를 한 나머지 멤버는 최지우에 격하게(?) 항의했다. 특히 기린 이광수는 “주위에서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항변했다. 이에 최지우는 “어디서?”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