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목요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홍콩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27일 일본 증시가 1% 이상 급등하며 2012년 최고치로 올라섰다.
무제한 통화 완화책을 주장하는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정권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엔화가 달러화 대비 20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일본 증시에 강력한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여기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겹치며 일본 증시는 오전 중 1.4% 상승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37%, 140.13엔 오른 1만 370.49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1.32%, 11.15포인트 오른 858.86포인트로 이날 오전 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이틀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친 투자자들이 시장에 복귀하면서 상승선을 타고 있다.
주력 수출주인 리&펑이 2% 이상 급등하며 지수 오름에 힘을 보태고 있는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31분 현재 2만 2641.88로 전날보다 0.45%, 100.70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핸드셋 업체들의 1분기 실적 전망이 개선된 데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0.13%, 9.63포인트 오른 7643.82를 가리키고 있다.
중국 증시는 반락하고 있다.
오전 11시 32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0.23%, 5.09포인트 내린 2213.39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