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내년 3분기와 4분기 사이 호텔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호점 센터마크호텔은 하나투어ITC를 통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2호점은 하나투어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50억원을 출자한 리츠(REITS)가 건물을 매입·리노베이션해 하나투어에 임대해 주는 형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하나투어는 리츠에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추후 일부 임대료를 배당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터마크는 호텔이익의 50%가 하나투어ITC에 귀속되고 2호점의 이익은 100%가 하나투어에 귀속되지만 하나투어에서 임대료를 지불하게 되는 구조인 것.
2호점 방식은 앞으로 하나투어에서 직접 호텔을 브랜딩해서 관리하기 위해서다.
하나투어는 올해 초 2015년까지 1000개의 객실을 서울 시내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3년에는 1호점인 센터마크의 250 객실과 2호점의 260~270 객실을 합치면 절반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며 3호점과 4호점에 대한 논의도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1000개의 객실을 확보한 이후에도 하나투어는 호텔 브랜딩 사업을 계속할 것이나 다만 이후에는 위탁 경영을 통해 호텔 브랜딩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