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SK에 대해 주요 자회사들의 향후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력난의 지속으로 동사가 94.1%를 보유하고 있는 SK E&S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며 "최근 원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4분기 이후 가동률이 증가함에 따라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1420억원 수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동사의 순자산가치(NAV) 기여도가 35.4%인 SK이노베이션의 현 주가는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며 "특히 기존 정유뿐 아니라 자원개발(E&P) 가치도 꾸준히 주목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의 경우에도 2013년부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2013년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