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HMC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최근 LG상사의 주가는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내년 석유와 석탄 생산량 증대에 따른 E&P 수익 증대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시장 수익률대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LG상사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은 역시 자원개
발 수익확대일 것으로 보인다.
박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도 세계경기 침체로 상품가격이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LG상사는 석유와 석탄부문의 생산량 확대를 통해 E&P수익이 급증할 전망"이라며 "또한 E&P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신규투자 확대를 통해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4분기 LG상사는 오만 8광구의 정상적인 가동과 석탄가격의 안정세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오만 8광구의 cost recovery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뤄져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원화강세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3조 17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자원·원자재 부문의 수익개선으로 전년동기비 44.7% 증가한 57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