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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혜, 라리사 말춤 이어 해운대에서 `알몸 말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라리사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과 관련해 공약한 것을 누드 말춤을 실현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엄다혜도 알몸 말춤 공약을 선언했다.
엄다혜는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연극 배우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부산 공연에서 라리사 서울 공연 말춤에 이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21일 '교수와 여제자2' 측에 따르면 엄다혜는 대선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엄다혜는 21일 비오는 날씨에도 해운대 바닷가로 갔지만 해운대에서 알몸 말춤을 추면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고 라리사 누드 말춤 처럼 극장에서 공약을 이행할 것을 밝혔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3'에 출연 중인 라리사는 20일 말춤을 이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