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과 미 컴퓨터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분기실적 발표에 20일(현지시각)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RIM은 3/4분기 특별손익을 제외한 손실규모가 주당 22센트라고 밝혔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치 주당 33센트 손실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동기간 RIM 매출은 27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억 700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 26억 5000만 달러는 웃도는 수준이다.
정규장을 49센트, 3.60% 오른 14.12달러로 마감했던 RIM은 실적발표 후 마감 후 거래에서 일시5% 넘게 올랐다가 이내 반락, 12.18% 밀린 12.40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경우 PC산업 경기 둔화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의 여파로 순손실 및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1/4분기 매출이 18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0억 9000만 달러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내다본 20억 500만 달러 예상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마이크론은 낸드칩 매출이 4% 줄었고, D램의 경우 가격이 9% 내리면서 지난 분기보다 매출이 9% 감소다고 설명했다.
정규장을 3센트 내린 6.79달러로 마감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마감 후 거래에서 20센트 추가 하락한 6.59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밖에 나이키는 주당 순익이 1.14달러로 9% 늘고, 매출은 7% 늘어난 5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마감 후 거래에서 5% 오르고 있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당 순익 1달러, 매출 60억 1000만 달러를 내다봤다.
또 세계최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레드햇은 3/4분기 조정 순익이 주당 29센트, 매출이 18% 늘어난 3억 4360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주당 29센트, 매출 3억 38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레드햇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5.87% 전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